네..필통이 가죽으로 된게 하나쯤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던..

예전에는 저 모델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펜슬케이스 종류가 몇가지 되더군여..ㅎ

딱 적당한 싸이즈에 가죽필통입니다..예전모델이라 헤비츠의 로고도 예전 버젼이네요..

참고로 컬러는 만다린..옐로우 입니다..탄이나 라이트브라운 컬러 같지만 처음에는 이쁜 노란색이었어여..

시간이 점차 지나니 딱 요 색깔로 에이징이 되네요..각각 컬러마다 처음느낌이 있는데..에이징 이후에 이렇게 달라지는걸보면..

이게 가죽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..

전에 제가 이 펜슬케이스를 들고 다니는걸 보고는 연기자 한분이 하도 브랜드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드렸더니 레드를 사서 쓰셨는데

레드도 굉장히 이뻤던 기억입니다..ㅎ